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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일의 마당깊은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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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일의 마당깊은 집"은 6.25전쟁 이후 대구 중구를 배경으로 한 소설 「마당깊은 집」의 스토리와 등장인물, 대구 피난민의 삶을 입체적으로 재구성한 문학 체험 전시공간이다.

옛 남성동경로당 부지(약령길 33-10)에 지상1층, 대지 218.2㎡, 건축 80.58㎡의 규모로 한옥을 리모델링하여 조성하였으며, 전시관, 안내실, 화장실, 마당(회랑), 골목, 외대문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시관은 마당깊은 집 모형, 등장인물 소개, 50년대 대구 풍경과 생활사진, 길남이네 방, 김원일 작가 기증품 아카이브, 작가의 방으로 되어 있으며, 마당과 골목에는 50년대 수돗가(부엌), 포토존, 사진 게시판을 설치해 피난민의 생활상을 느낄 수 있다.

여기는 소설에 등장하는 실제 장소는 아니지만, 길남이가 신문을 배달하며 뛰어다녔을 법한 동네 어느 골목 끝 집으로, 이곳에서 길남이와 함께 50년대 대구를 만날 수 있을 것이다.

개관

2019. 3. 6.

이용시간

화요일~일요일 09:00~18:00, 무료개방
※휴관: 월요일, 1월 1일, 설, 추석

사진

 

위치

주소 : 대구광역시 중구 약령길 33-10(계산동2가)

문의

☎ 053-426-2250
 

소설 마당깊은 집

「마당깊은 집」은 소설가 김원일(1942년생)의 자전적 소설로 1988년 발표되었다. 이 소설을 원작으로 한 8부작 TV드라마(MBC)가 1990년 방영되어 화제를 모으며 대중에게 널리 알려지는 계기가 되었다. 이 작품은 6.25전쟁이 끝난 직후인 1954년부터 1년 동안 대구의 중심부였던 종로, 장관동, 약전골목, 중앙통 일대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주인공 길남이에게 선명하게 기억된 1950년대 대구는 김원일 작가에 의해 세밀하게 재생되어 마치 사진을 보는 듯한 인상을 준다. 고향 진영에서 13살에 대구에 올라와 세 들어 살던 집이 ‘마당깊은 집’으로, 길남이네와 같은 세입자들과 주인집까지 모두 여섯 가구가 하나의 마당을 공유하면서 살아가는 내용이다. 세입자들을 비롯해서 여러 인물을 통해 당시 대구 피난민들의 생활상이 생생히 묘사되어 있으며, 아버지 없는 집안의 장남으로서 가난했던 한 소년이 힘든 시절을 견뎌내는 성장 과정을 볼 수 있는 작품이다.

작가 김원일

1942년 경남 김해군 진영읍에서 태어나 대구에서 성장했고, 영남대학교를 졸업했다.
1966년 대구매일신문 신춘문예로 등단했다.

'노을', '바람과 강', '겨울 골짜기', '마당깊은 집', '늘푸른 소나무', '불의 제전', ‘푸른 혼’, ‘연’, ‘마음의 감옥’, ‘아들의 아버지’ 등과 중ㆍ단편집으로 '어둠의 혼', '물방울 하나 떨어지면', '김원일 중단편 전집'(전5권) 등을 출간하였으며 이 외에도 다수의 저서가 있다.

현대문학상, 한국소설문학상, 대한민국문학상 대통령상, 한국창작문학상, 동인문학상, 이상문학상, 황순원문학상, 대한민국문화예술상, 은관문화훈장 등을 수상했다.

자료 담당자 :
도심활성화지원단
황의란
053-661-2333
최근수정일 : 2019.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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