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레어(Blair) 주택/ 대구시 유형문화재 제26호 >
블레어 선교사가 살았던 주택으로 1910년경 건축되었다. 기초와 지하실 부분을 튼튼한 콘크리트로 하고, 그 위에 미국식으로 붉은 벽돌을 쌓았다. 당시 미국의 주택형태에 가까운 모습을 잘 간직하고 있으며, 현재 교육·역사 박물관으로 운영되고 있다. 1층에는 근대교육과 관련된 시대별 교과서, 서당, 초등학교 교실 같은 교육 자료가 전시되어 있으며, 2층에는 대구지역의 만세운동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각종자료와 사진, 유물이 전시된 역사관으로 꾸며져 있다.
- 주요소장품
- 자료 담당자 :
- 관광진흥과
- 차영미
- 053-661-2195
최근수정일 : 2020.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