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사로부터 내 건강ㆍ내 가족 등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수시로 황사발생 기상정보를 확인하여 『국민행동요령』 에 따라 신속하게 대처하여 피해를 최소화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황사발생확인 3가지 방법
- 황사발생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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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정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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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사가 실내로 들어오지 못하도록 창문 등을 점검합니다.
- 외출시 필요한 보호안경, 마스크, 긴소매의복, 위생용기 등을 준비합니다.
- 학교 등 교육기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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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상예보를 청취, 지역설정에 맞게 휴업 또는 단축수업을 검토합니다.
- 맞벌이 부부자녀에 대한 자율학습대책 등을 수립합니다.
- 학생 비상연락망 점검 및 연락체계를 유지합니다.
- 황사대비 행동요령 지도 및 홍보를 실시합니다.
- 축산ㆍ시설원예 등 농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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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동장 및 방목장에 있는 가축 대피를 준비합니다.
- 노지에 방치, 야적된 사료용 볏짚 등에 대한 피복물을 준비합니다.
- 동력분무기 등 황사세척용 장비를 점검, 정비합니다
- 비닐하우스, 온실 등 시설물의 출입문 및 환기창을 점검합니다.
- 황사발생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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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정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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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문은 닫고 가급적 외출을 삼가되 외출시 보호안경, 마스크를 착용하고 귀가후 손과 발 등을 깨끗이 씻고 양치질을 반드시 합니다.
- 황사에 노출된 채소, 과일 등 농수산물은 충분히 세척한 후에 섭취합니다.
- 식품가공, 조리시 철저한 손씻기 등 위생관리로 2차오염을 방지합니다.
- 학교 등 교육기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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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치원과 초등학교의 실외활동 금지 및 수업단축 또는 휴업을 합니다.
- 축산ㆍ시설원예 등 농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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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목장의 가축은 축사안으로 신속히 대피시켜 황사 노출을 방지합니다.
- 축사의 출입문을 닫고 외부 공기와 접촉을 가능한 적게 합니다.
- 노지에 방치, 야적된 사료용 건초, 볏짚 등을 비닐, 천막 등으로 덮습니다.
- 황사발생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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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정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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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내공기의 환기 및 황사에 노출된 물품들은 세척 후 사용합니다.
- 학교 등 교육기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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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교 실내ㆍ외를 방역 및 청소하고, 감기ㆍ안질 등 환자는 쉬게 하거나 일찍 귀가조치합니다.
- 축산ㆍ시설원예 등 농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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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사, 방목장 사료조 및 가축과 접촉되는 기구류 등은 세척 및 소독합니다.
- 황사에 노출된 가축은 황사를 털어낸 후 구연산소독제 등으로 분무소독을 합니다.
- 황사가 끝난 후 2주일정도 질병의 발생유무를 관찰합니다.
- 구제역 증상과 유사한 병든 가축 발견시 반드시 신고합니다.(1588-4060)
- 황사에 의한 피해가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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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상가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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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 양, 염소, 사슴, 돼지 등 우제류동물(발굽이 두 개로 갈라진 동물)
- 이상징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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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열, 식욕부진, 유량감소
- 심한 거품성 침을 많이 흘림
- 코, 입, 입술 및 혀 등에 물집(수포) 또는 궤양형성
- 발굽(지간부)에 수포, 기피 및 궤양으로 발을 절뚝거리다 결국은 일어서지 못하는 증상
- 자료 담당자 :
- 안전총괄과하상준053-661-2897
최근수정일 : 2021.01.14